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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면 양 전 원장은 최후진술에서 "사법부에 대한 정치 세력의 공격이 이 사건의 배경이고, 수사 명목으로 검찰이 그 첨병 역할을 했다"며 "실체도 불분명한 사법농단·재판거래 의혹을 기정사실화하고 사법...
    www.nocutnews.co.kr 202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