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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테니스 동호인 최강자' 26세 청년 영예
최우수 선수상인
동운
상은 오픈부 랭킹 1위 박상민(어벤져스) 씨가 수상했다. 특히 당시 73세였던 성 회장과 25세의 박 씨는 역대 KATA 대회 최고령과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박 씨는 "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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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