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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러운 배우 공유? 여기선 '상남자'였네

  박희순은 2007년 원신연 감독의 두 번째 영화 <세븐데이즈>에서 김성열 형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청룡영화상을 비롯해 5개 영화제의 남우조연상을 휩쓸었다. 2009년 <작전&g...

  star.ohmynews.com 2024-01-09
• 이순신 파고든 10년 매듭 김한민 "천행이었다"

  오롯이 이순신 장군과 임진왜란만 보며 달려 온 길 끝에 선 김한민 감독은 꿈에서 단 한 번도 이순신 장군을 만나 뵌 적 없다며 "이순신 장군에게도 거슬림 없어서 그런 게 아니었을까. 한국 영화사상 ...

  www.nocutnews.co.kr 2024-01-05
• '노량: 죽음의 바다' 사족이 완벽한 마무리를 망치다

  영화의 끝에 덧붙인 사족이 그 감동을 파괴하기 때문이다. 백성을 위하는 마음이 기적적인 승리의 발판이었다고 암시했다.  <노량>의 콘셉트도 명확하다. '집'이라는 ...

  star.ohmynews.com 2023-12-28
• 복지국가 핀란드에도 이런 일이.... 비참함에 몸을 떨었다

  타이밍이 맞지 않거나 재수가 없어서일 수도 있고, 냉정히 말하자면 꿈에 비해 실력이 모자라서이기도 하다. 북유럽 스칸디나비아에 속한 핀란드란 나라 역시 현실에서 그 땅에 발을 딛기보다는 어떤 이미지...

  star.ohmynews.com 2023-12-22
• '서울의 봄' 흥행…' 韓영화 희망 밝힐까

  대작들 사이에서도 '천만 영화'는 꿈의 단어가 된 것은 물론이고, 100만을 넘는 것조차 어려워진 게 현실이다. 이에 영화계는 가뜩이나 어려워진 시장 상황에 배우 리스크까지 더해진 탓에 투자자들까지...

  www.nocutnews.co.kr 2023-12-20
• 이순신의 마지막 그린 '노량', 실제 역사와 비교해 보니

  영화 <노량>에서는 이 순간은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위 날짜 <난중일기>에서 이순신은 "말을 타고 언덕 위로 가다가 말이 발을 헛디뎌 냇물 가운데로 떨어졌으나 거...

  www.ohmynews.com 2023-12-13
• 유태인 동원한 '나치 위조지폐 작전', 영국 경제 뒤흔들다

  보안은 물론이고 기계와 원단 등 필요한 물품을 얼마든지 구할 수 있으니 위폐 제조가 꿈이 아니게 된다. 온갖 험한 작업을 하다 쓰임이 사라지면 총알 한 발에 죽어나가는 험난한 시간이 지나간다. &n...

  star.ohmynews.com 202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