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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기백[내가 만난 名문장/선용원]
남명은 1555년 12월 12일 조선의 제13대 왕인
명종
이 하사한 벼슬을 거절하며 경남 합천군 뇌룡정(雷龍亭)에서 사흘간 이 문장을 포함한 상소문 ‘을묘사직소’를 쓴다. 왕의 능력을 비판하고, 왕...
www.donga.com
2023-11-05
[남민의 스토리가 있는 여행] 지리산에 뿌리 내린 경의사상, 하늘에 닿다
평생 벼슬을 등지고 초야에 묻혀 살던 1566년
명종
(
明宗
)이 66세인 그를 상서원(尙瑞院, 5품 판관)에 제수하자 경상도 산청에서 마지못해 올라왔으나, 임금이 유비와 제갈량의 ‘삼고초려 (중략) ...
www.viva100.com
202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