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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 우리 가족만이라도 힘이 닿는 대로 세월호를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지내는 동안 4·16재단이 설립됐다. 그러던 어느 날 세월호를 마주했고, 뭔가 잘못 살아온 게 아닐까 하는 생...www.ohmynews.com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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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파하고 그러다가 잊고 지냈을 것 같아요. 그런데 4.16세월호참사는 안산이라는 지역의 공통 분모가 있었던 거죠. (세월호) 가족들의 말씀 나눔은 어떤 설교보다 강해요. 그분들이 끊임없이 뭔가...www.ohmynews.com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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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가 정말 '나의 일'이 됐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에 세월호를 잊을 수 없다. 이런 어려움을 감수하며 제주에서 세월호 기억 활동을 하는 게 어떤 의미인지 궁금했다. "기억관에 오시는 분...www.ohmynews.com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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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실내체육관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숙식을 하며 사고 소식을 기다리고 접하던 곳이었습니다. 내년이면 세월호 참사 10주기가 됩니다. 우리 중 누구라도 아픔의 당사자가 될 수...newstomato.com 2023-12-27 -
세월호 참사로 개봉을 못 할 뻔한 ‘명량’과 코로나로 인해 촬영이 어려웠던 ‘한산’,‘노량’이 공개되기 까지 김한민 감독이 겪은 고생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우리 역사 속에 제대로 종결이 되지 ...www.viva100.com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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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서 함께한 세월, 가볍지 않았던 영광의 순간들과 분루의 기억들은 교대로 제 팔을 양쪽으로 잡아끌었습니다. 제가 추진하는 신당은 일련의 아픔들과 부당함을 절대 잊고 지나가지 않겠습니다.www.nocutnews.co.kr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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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 "세월호 유가족들 정말 징하게 해먹는다"고 적어 논란이 됐습니다. 자식 팔아 장사한단 소리 나와" "10.29 참사, 세월호와 같은 길 가면 안 돼&qu...newstomato.com 202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