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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는 아직, 여기에... 목포 신항만
세월
호
다. 지난 10월의 마지막 주, 신항만을 찾았다. 신항 북문으로 가는 길에 노란색 리본이 매달려 있었고, 북문 앞에는 미수습자 다섯
명
의 사진이 커다랗게 붙어 있다. 뭐라도 해주고 싶다며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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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뉴욕·호주·캐나다 퍼져나간 그 리본... "제가 만들었어요"
날마다 찾아간 광화문
세월
호
농성장 경기도 안양에 사는 그는 처음에는 일주일에 사흘, 그다음에는 거의 날마다 집에서 광화문
세월
호
농성장까지 찾아갔다. 양승미씨는 광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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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몇 년 우려먹냐는 말 속상... 그날과는 다른 세상 만들어야죠"
세월
호
참사가 일어난 그날부터 지금까지 일상에서 기억과 추모, 연대를 통해 약속을 지켜가는 사람이 있다. <단원고 약전>은
세월
호
희생 학생들(250
명
중 231
명
)과 교사들(11
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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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죽더라도 학생들 살리고..." 세월호 순직교사 5명의 이야기
단원고 학생, 교사, 일반인 승객과 선원까지 총
304
명
이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대전 현충원에는
세월
호
참사와 관련한 인물이 19
명
안장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참사를 막고 보다 안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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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부실 대처·책임 숨기기, 세월호·이태원 떠오른 오송 참사... 독립 조사기구 필요
지난 2014년 4월 16일, 476
명
의 승객을 태운 '
세월
호
'가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했다. 당연히 구조할 것이라 믿었지만 승객들은 스스로 탈출해야 했고, 국가의 부재로 인해
304
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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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