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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균'에 대한검색 결과
    최은희 아들 신정균 감독 “부모님 실종된 후 내가 입양된 아들이었다는 사실에 ‘충격’ 받아”
    2018/04/17 07:57:28 kbsm.net
    원로배우 최은희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영화계를 주름잡던 신상옥 최은희 두 스타의 납치 스캔들을 조명한 영화 '연인과 독재자’의 일화가 새삼 관심 받고 있다.앞서 MBN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영화 '연인과 독재자'의 실제 주인공 신상옥-최은희 부부의 강제 납북 실화를 집중 조명했다.당시 방송에는 두 사람의 아들인 신정균 영화감독이 출연,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세기의 미스터리 신상옥, 최은희 납치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당시 겪어야 했던 충격을 털어놓았다.다큐멘터리 영화로 개봉된 ‘연인과 독재자’는 1960년대 한국 영화계를 주름잡던 영화감독 신상옥과 여배우 최은희 커플의 만남과 납북과 북한에서의 생활, 8년 후 목숨을 건 탈출 과정 등을 담아낸 스토리로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전세계가 주목하는 작품으로 주목 받았다. 신정균 감독은 "내가 '입양된 아들'이었다는 것을 언론 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면서 “가장 충격을 받은 부분이었다. 중학교 3학년에 올라갈 때쯤 부모님이 실종되셨다. 당시 신문 1면에 부모님(신상옥-최은희)의 실종 기사가 났는데, '양아들 정균'이라고 적혀 있었다. 전혀 몰랐던 사실이라 너무 충격이었다"고 털어놨다.또 신 감독은 "부모님의 탈북 성공 후 미국에서 국적 세탁 후 숨어 살았다"고 전했고, ‘미국에서 어떻게 살았냐’는 주위의 물음에 "한국인이 거의 없는 마을에 들어가 일본인으로 국적을 세탁하고 일본 이름을 가진 채 살았다. 아버지, 어머니는 해가 지면 꼭 커튼을 쳐야 안심하셨고, 밤에 작은 소리에도 깨는 등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셨다"고 말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한편, 최은희는 1942년 연극 '청춘극장'으로 데뷔해 1960년대까지 스크린을 누비며 최고의 여배우로 활약했다. 그녀는 16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신한균, ‘신정희 10주기 추모展’ 개최
    2017/06/05 19:38:27 ysnews.co.kr
    양산을 대표하는 도예가 신한균(58) 사기장 작품을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갤러리에서 전시하고 있다.ⓒ 양산시민신문하북면에서 ‘신정희요(窯)’ 맥을 잇고 있는 신 사기장은 그의 부친이자, 한국 대표 사기장 신정희 선생이 타계한지 10주년이 되는 해를 기려 두 작가 작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신한균 도예展 - 신정희 선생을 추모하며’를 지난달 30일에 개막,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신 사기장은 30년 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임진왜란 이후 명맥이 끊겼던 ‘조선사발’을 400년 만에 재현하는 등 우리 전통 도예 기법을 전승ㆍ발전한 부친 신정희 선생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그릇의 잊힌 전통을 연구하고 복원ㆍ계승하는 데 주력해 왔다.전시에서는 달항아리를 비롯해 분청, 회령유를 이용한 사발, 화병, 물단지 등 다양한 용도를 담아 현대화한 도예 작품 80여점을 선보인다.
    부안군청 7월 12일자 인사이동(192명)
    2018/07/12 18:25:27 buan.tv
    부안군청 7월12일자 인사이동(192명)▲기획감사실장 임원택(승진.의회사무과) ▲농업경영과장직무대리 김문갑(직위승진.농업경영과) ▲친환경축산과장직무대리 최형인(직위승진.친환경축산과) ▲민원소통과장직무대리 임경천(직위승진.문화체육시설사업소) ▲맑은물사업소장직무대리 김진우(직위승진.맑은물사업소) ▲줄포면장직무대리 이춘호(직위승진.미래창조경제과) ▲위도면장직무대리 정춘수(직위승진.건설교통과) ▲자치행정과 이태명(승진.자치행정과) ▲자치행정과 송정임(승진.자치행정과) ▲자치행정과 최민정(승진.농업경영과) ▲친환경축산과 이경희(승진.주산면) ▲미래창조경제과 최미라(승진.미래창조경제과) ▲푸른도시과 김현숙(승진.푸른도시과) ▲부안읍 성대용(승진.부안읍) ▲변산면 김현숙(승진.주민행복지원실) ▲변산면 이영민(승진.변산면) ▲백산면 김민희(승진.백산면) ▲하서면 고강형(승진. 행안면) ▲재무과 김민수(승진.재무과) ▲푸른도시과 홍석필(승진.푸른도시과) ▲자치행정과 파견요원 이평종(계화면장) ▲재무과장 김남철(행안면장) ▲새만금국제협력과장 송창환(친환경축산과장)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김명신(민원소통과장)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오영옥(위도면장) ▲부안읍장 김현철(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동진면장 유영균(새만금국제협력과장) ▲행안면장 이영흔(진서면장) ▲계화면장 김창조(상서면장) ▲변산면장 기세을(줄포면장) ▲진서면장 장지산(동진면장) ▲백산면장 유인갑(변산면장) ▲상서면장 서정술(자치행정과) ▲기획감사실 홍보팀장 신철호(하서면) ▲기획감사실 규제개혁팀장 임병길(문화관광과) ▲기획감사실 김익증(문화관광과) ▲기획감사실 강대영(문화관광과) ▲기획감사실 한안식(미래창조경제과) ▲기획감사실 양재영(건설교통과) ▲기획감사실 정현경(건설교통과) ▲기획감사실 김성호(의회사무과) ▲기획감사실 임지혜(미래창조경제과) ▲주민행복지원실 희망나눔팀장 김영자(재무과) ▲주민행복지원실 어르신복지팀장 신정아(주민행복지원실) ▲주민행복지원실 장애인복지팀장 강미영(부안읍) ▲주민행복지원실 드림스타트팀장 김구민(동진면) ▲주민행복지원실 조미영(자치행정과) ▲주민행복지원실 조현주(줄포면) ▲주민행복지원실 채민석(위도면) ▲주민행복지원실 이인재(푸른도시과) ▲주민행복지원실 이보라미(변산면) ▲자치행정과 이상원(동진면) ▲자치행정과 류정부(줄포면) ▲자치행정과 홍선영(맑은물사업소) ▲자치행정과 유지은(농업경영과) ▲자치행정과 우나희(진서면) ▲농업경영과 농정기획팀장 이달원(농업경영과) ▲농업경영과 친환경농업팀장장경준(부안읍) ▲농업경영과 유통마케팅팀장 이창학(문화관광과) ▲농업경영과 마을경영팀장 허정석(보안면) ▲농업경영과 최용석(안전총괄과) ▲농업경영과 박정순(재무과) ▲농업경영과 김선(맑은물사업소) ▲농업경영과 김승재(줄포면) ▲농업경영과 최은진(상서면) ▲농업경영과 김상훈(주산면) ▲친환경축산과 환경정책팀장 이숙이(진서면) ▲친환경축산과 축산관리팀장 권오범(줄포면) ▲친환경축산과 정선태(건설교통과) ▲친환경축산과 전상근(문화체육시설사업소) ▲친환경축산과 장도영(재무과) ▲친환경축산과 류인환(보건소) ▲친환경축산과 유상기(해양수산과) ▲수산진흥팀장 이호성(해양수산과) ▲해양수산과 수산물명품화팀장 김성열(해양수산과) ▲해양수산과 생태힐링타운팀장 김성수(보안면) ▲문화관광과 관광개발팀장 김상일(안전총괄과) ▲문화관광과 축제팀장 김인숙(미래창조경제과) ▲문화관광과 문화재팀장 김연태(자치행정과) ▲문화관광과 김덕종(자치행정과) ▲문화관광과 이세옥(해양수산과) ▲문화관광과 이기철(재무과) ▲문화관광과 최진한(민원소통과) ▲문화관광과 장의성(새만금국제협력과) ▲문화관광과 이찬호(행안면) ▲미래창조경제과 일자리공동체팀장 허진상(기획감사실) ▲미래창조경제과 미래산업유치팀장 은현경(자치행정과) ▲미래창조경제과 농공단지팀장 허미순(계화면) ▲미래창조경제과 에너지팀장 최정애(동진면) ▲미래창조경제과 남성철(새만금국제협력과) ▲미래창조경제과 김춘성(보안면) ▲미래창조경제과 이여진(변산면) ▲미래창조경제과 배은미(하서면) ▲재무과 세정팀장 나용성(문화체육시설사업소) ▲재무과 세입징수팀장 박현선(자치행정과) ▲재무과 재산관리팀장 최윤희(행안면) ▲재무과 김현경(자치행정과) ▲재무과 김세진(안전총괄과) ▲재무과 채미영(문화체육시설사업소) ▲재무과 김명숙(동진면) ▲재무과 양지훈(동진면) ▲민원소통과 주택관리팀장 최현옥(재무과) ▲민원소통과 이윤미(민원소통과) ▲민원소통과 박정관(변산면) ▲민원소통과 조희수(푸른도시과) ▲새만금국제협력과 국제협력팀장 김연희(기획감사실) ▲새만금국제협력과 이지연(백산면) ▲푸른도시과 송재홍(민원소통과) ▲푸른도시과 김희선(푸른도시과) ▲건설교통과 건설행정팀장 문준석(진서면) ▲건설교통과 도로시설팀장 이동석(건설교통과) ▲건설교통과 농촌개발팀장 정일권(해양수산과) ▲건설교통과 기반조성팀장 김호승(민원소통과) ▲건설교통과 이정진(문화체육시설사업소) ▲건설교통과 최정용(기획감사실) ▲건설교통과 김병선(친환경축산과) ▲건설교통과 박병곤(재무과) ▲건설교통과 정영훈(안전총괄과) ▲안전총괄과 안전민방위팀장 김병태(기획감사실) ▲안전총괄과 하천팀장 윤상호(문화관광과) ▲안전총괄과 생활안전팀장 오윤진(자치행정과) ▲안전총괄과 박석우(맑은물사업소) ▲안전총괄과 오영일(푸른도시과) ▲안전총괄과 안경진(맑은물사업소) ▲안전총괄과 최연숙(보안면) ▲보건소 의약관리팀장 이명자(보건소) ▲보건소 방문보건팀장 김순희(보건소) ▲보건소 이동희(친환경축산과) ▲농업기술센터 강소농육성팀장 김종구(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장 김인숙(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장 김양녕(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팀장 김영수(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 농업소득상담소장 김청환(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 농업소득상담소장 송기웅(농업기술센터) ▲맑은물사업소 상수도팀장 김경태(미래창조경제과) ▲맑은물사업소 하수도팀장 김형백(건설교통과) ▲맑은물사업소 김재호(건설교통과) ▲맑은물사업소 최진만(안전총괄과) ▲문화체육시설사업소 관리팀장 조성언(건설교통과)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스포츠마케팅팀장 최지연(주민행복지원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양정우(변산면) ▲문화체육시설사업소 김덕순(자치행정과)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송용범(친환경축산과)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최종열(기획감사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 박지연(맑은물사업소) ▲의회사무과 김재구(미래창조경제과) ▲부안읍 부읍장겸총무팀장 백금봉(안전총괄과) ▲부안읍 팀장요원 신재미(진서면) ▲부안읍 김영란(주민행복지원실) ▲부안읍 김은혜(변산면) ▲부안읍 염정민(주산면) ▲팀장요원 김기현(행안면) ▲주산면 팀장요원 정진돈(변산면) ▲주산면 최솔(주산면) ▲주산면 전혜미(상서면) ▲동진면 팀장요원 김기송(주산면) ▲동진면 팀장요원 김선진(줄포면) ▲동진면 최기협(농업경영과) ▲동진면 김경수(재무과) ▲동진면 김동훈(자치행정과) ▲행안면 부면장겸총무팀장 김현구(주민행복지원실) ▲행안면 팀장요원 박영석(농업경영과) ▲행안면 서근원(기획감사실) ▲행안면 김혜숙(농업경영과) ▲행안면 박옥선(변산면) ▲행안면 조영예(보안면) ▲계화면 팀장요원 방은아(재무과) ▲보안면 부면장겸총무팀장 이선규(줄포면) ▲보안면 팀장요원 박미화(자치행정과) ▲보안면 김형섭(행안면) ▲보안면 김미선(변산면) ▲보안면 서귀자(백산면) ▲보안면 김선숙(행안면) ▲변산면 부면장겸총무팀장 김선(주민행복지원실) ▲변산면 팀장요원 김진훈(농업경영과) ▲변산면 팀장요원 진춘이(보안면) ▲변산면 박수필(부안읍) ▲변산면 차윤미(변산면) ▲진서면 부면장겸총무팀장 장기영(새만금국제협력과) ▲진서면 팀장요원 김경병(친환경축산과) ▲진서면 팀장요원 양용조(상서면) ▲진서면 이규철(상서면) ▲팀장요원 김상만(기획감사실) ▲상서면 김유진(상서면) ▲하서면 팀장요원 이철기(재무과) ▲줄포면 부면장겸총무팀장 황봉열(위도면) ▲줄포면 팀장요원 신형아(기획감사실) ▲줄포면 팀장요원 문성목(상서면) ▲줄포면 황은성(자치행정과) ▲위도면 부면장겸총무팀장 신동권(위도면) ▲위도면 팀장요원 지재언(주산면) ▲위도면 손필병(자치행정과)
    제8대 순창군의회 개원
    2018/07/12 15:29:11 scnp.kr
    순창군의회(이하 군의회)가 지난 5일 제8대 의회 개원식을 열고 상반기 정성균 의장을 필두로 4년간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군의회는 이날 개원식에 앞서 오전 제232회 임시회를 열어 제8대 순창군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부의장,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투표를 통해 의장에는 정성균 의원, 부의장에는 신정이 의원이 각각 8명의원들로부터 만장일치 득표를 얻어 선출됐다. 운영행정위원장에는 이기자 의원, 산업복지위원장에는 손종석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정성균 의장은 당선인사에서 “의장에 당선된 기쁨보다는 순창 발전과 군민을 위해 소중한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행하는 모범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열린의회, 알찬의정을 통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 군민 위주의 현장 의정활동, 집행부와는 견제와 균형의 역할 수행과 서로 협력하는 동반자적 의회가 될 것”을 피력했다.이어 오후 2시 개원식을 열고 선출된 의장·부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 등 상반기 원구성단과 의원들은 각자 소개와 인사 등을 통해 집행부를 비롯한 주민들과의 상견례 시간을 가졌다.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개원식에는 황숙주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군청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들은 법령을 준수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하며, 제8대 순창군의회의 출발을 알렸다.
    공간 멘토 강사단, 전주고 방문
    2018/07/11 19:39:21 jlmaeil.com
    전주시 공무원들이 직업 공무원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길잡이 강사가 돼주고 있다.전주시는 11일 전주고(교장 신정균)에 ‘전주시 공간(공무원이 간다!) 멘토 강사단’을 파견했다. 공간 멘토단 사업은 다양한 직렬의 공무원들이 전주시 소재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직업 공무원을 소개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이날 프로그램은 김용 완산구 건축과 공동주택팀장과 이밀민 전주시 교육청소년과 주무관, 차화정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 주무관 등 3명의 공무원이 공간 멘토 강사로 나서 전주고 1~2학년 학생 170여 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전주고는 학교를 방문하는 멘토들의 직렬에 따라 사전에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반을 나눠 강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멘토들은 집중도 높은 환경에서 자기 직렬의 공무원이 하는 역할과 기능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이에 앞서 시는 전주지역 중·고등학교 11개 학교로부터 직업교육 신청을 접수 받았으며, 현재까지 기전여고와 중앙여고, 전북대 사대부고, 중학교 6곳 총 9곳에 멘토단 21명을 파견해 직업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전주고 학생은 “임용시험에 대한 정보는 접하기 쉬운데, 실제로 공무원이 돼 일하면 어떤지는 알기가 쉽지 않다”며 “멘토들이 직접 학교로 와서 현장 경험담을 들려준 덕분에, 공무원이 어떤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북대, 순창 지역민 평생학습 책임진다
    2018/07/10 14:07:22 jlmaeil.com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대진)이 순창군과 연계를 통해 진행되는 지역민을 위한 평생학습 아카데미가 지난 9일 순창 장류사업소에서 개강식을 갖고 7주간의 운영이 들어갔다.이날 개강식에는 황숙주 순창군수와 정성균 군의회의장, 신정이 부의장, 김대진 전북대 평생교육원장 등 등 순창군과 전북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내실 있는 교육 운영과 지원을 약속했다.이번 교육에는 100명의 순창 군민이 참여한다. 중국어 회화와 요가, 하모니카 등 지역민들이 바쁜 일상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를 즐기고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강좌가 전북대 순창 분원과 장류사업소 강당 등에서 진행된다.전북대가 순창군과 지역민 교육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것은 지난 2007년. 이를 통해 순창 분원을 설치해 지역민 평생교육을 비롯해 학점은행제를 통한 식품공학 분야 전공 학위과정도 운영되고 있다.이를 위해 전북대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고, 순창군은 학습비 지원과 교육시설 무상 임대 등 교육 여건 마련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해오면서 지역민들에게 배움의 큰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김대진 전북대 평생교육원장은 “전북대와 순창군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평생교육 제공해 지역민들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며 “평생교육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이번 평생교육 아카데미가 순창 군민들에게 단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법무부 공무원
    2018/07/03 17:23:01 newstomato.com
    ◇고위공무원 승진 ▲부산동부지청 사무국장 김종일 ▲전주지검 사무국장 전병렬 ▲제주지검 사무국장 조의곤 ◇고위공무원 전보 ▲서울고검 사무국장 복두규 ▲대구고검 사무국장 강성식 ▲부산고검 사무국장 이정범 ▲광주고검 사무국장 이영호 ▲서울남부지검 사무국장 박천홍 ▲서울북부지검 사무국장 백운기 ▲서울서부지검 사무국장 김정호 ▲인천지검 사무국장 김영일 ▲대전지검 사무국장 이갑수 ▲대구지검 사무국장 권상일 ◇검찰부이사관 승진 ▲법무부(반부패비서관실) 권영준 ▲대검찰청 집행과장 곽명규 ▲대구고검 총무과장 노희동 ▲부산고검 총무과장 이연성 ▲고양지청 사무국장 강갑진 ▲성남지청 사무국장 양우덕 ◇검찰부이사관 전보 ▲안산지청 사무국장 이강윤 ▲대구서부지청 사무국장 김묵진 ◇검찰수사서기관 승진 ▲법무부 형사기획과 김성곤 ▲법무부(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 및 관련자 명예회복심의위원회) 강의구 ▲법무부(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김진룡 ▲법무연수원 일반연수과장 서맹웅 ▲법무연수원 운영지원과장 현임 ▲대검찰청 공안기획관실(인천지검 인천공항분실) 유성희 ▲서울동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조희영 ▲서울북부지검 총무과장 오영근 ▲의정부지검 집행과장 김준호 ▲고양지청 총무과장 서희석 ▲인천지검 공판송무과장 김규하 ▲인천지검 검사직무대리 김영일·최진호·정남수 ▲수원지검 집행과장 윤재원 ▲수원지검 공판송무과장 김혜경 ▲안산지청 검사직무대리 박호문 ▲춘천지검 총무과장 손동섭 ▲춘천지검 수사과장 전병후 ▲청주지검 사건과장 이승재 ▲청주지검 검사직무대리 정태운 ▲울산지검 총무과장 이종흔 ▲울산지검 사건과장 이상준 ▲울산지검 공안과장 윤두한 ▲창원지검 총무과장 금광식 ▲창원지검 사건과장 이재호 ▲창원지검 수사과장 김붕배 ▲마산지청 사무과장 이문학 ▲군산지청 사무과장 김영한 ▲정읍지청 사무과장 김동현 ◇검찰수사서기관 전보 ▲법무부 검찰과 박영서 ▲법무부(정책기획위원회) 정연철 ▲법무부(정부합동부패예방감시단) 박정학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실(드루킹 진상규명 특검) 조현철 ▲대검찰청 운영지원과(국가형사사법기록관) 김봉석 ▲서울고검 관리과장 최장수 ▲광주고검 사건과장 김형관 ▲서울중앙지검 집행제2과장 윤재순 ▲서울중앙지검 기록관리과장 박희상 ▲서울중앙지검 형사증거과장 박무열 ▲서울중앙지검 피해자지원과장 장복 ▲서울중앙지검 수사제1과장 이원태 ▲서울중앙지검 수사정보과장 김동완 ▲서울중앙지검 수사제2과장 황세일 ▲서울중앙지검 조직범죄수사과장 최진 ▲서울중앙지검 마약수사과장 정병수 ▲서울중앙지검 검사직무대리 조경익 ▲서울동부지검 총무과장 정안진 ▲서울동부지검 사건과장 오범석 ▲서울동부지검 집행과장 이길재 ▲서울동부지검 수사과장 김영헌 ▲서울북부지검 집행과장 이상남 ▲서울북부지검 조사과장 이홍룡 ▲서울서부지검 집행과장 백종동 ▲의정부지검 수사과장 이경구 ▲인천지검 총무과장 김태현 ▲인천지검 마약수사과장 이상민 ▲수원지검 총무과장 김한영 ▲수원지검 조사과장 김창수 ▲성남지청 수사과장 김병선 ▲여주지청 사무과장 홍승모 ▲평택지청 사무과장 임승철 ▲안산지청 총무과장 전효수 ▲안양지청 총무과장 배길문 ▲대전지검 총무과장 김동휘 ▲대전지검 조사과장 신정호 ▲대전지검 검사직무대리 김재영 ▲홍성지청 사무과장 이상돈 ▲청주지검 총무과장 김득호 ▲대구지검 사건과장 임경진 ▲대구지검 수사과장 박무선 ▲대구지검 검사직무대리 강태수 ▲경주지청 사무과장 이문규 ▲포항지청 사무과장 박문규 ▲부산지검 총무과장 이이득 ▲부산지검 조직범죄수사과장 김천수 ▲부산지검 검사직무대리 조승래 ▲부산서부지청 수사과장 이종현 ▲울산지검 집행과장 이동희 ▲울산지검 수사과장 허준영 ▲울산지검 검사직무대리 이의열 ▲광주지검 총무과장 고이주 ▲광주지검 집행과장 김희곤 ▲전주지검 집행과장 은희견 ▲전주지검 수사과장 정택률 ◇검찰(수사)사무관 승진 ▲대검찰청 수사지원과 이영종 ▲서울고검(해외 불법재산 환수 합동 조사단) 임상현 ▲서울중앙지검 장연근·엄기남·윤상현·장정훈·서동희·성백우 ▲서울동부지검 배의봉 ▲서울북부지검 정관영 ▲서울북부지검 최호경 ▲인천지검 오후균 ▲성남지청(해외 불법재산 환수 합동 조사단) 허종욱 ▲부산지검 한일철 ▲부산서부지청 추영종 ▲울산지검 이호종·이광호 ◇보건연구관 승진 ▲대검찰청 디엔에이화학분석과 고범준·서승일
    전 프로게이머에 연예인까지, 트위치 '배그' 대회 열린다
    2018/07/03 12:52:10 gamemeca.com
    ▲ 트위치 스트리머 배틀 PUBG 더블팀 시즌 2 스페셜 매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트위치)트위치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이하 배틀그라운드)' 대회 '트위치 스트리머 배틀 PUBG 더블팀 시즌 2' 스페셜 매치를 후원한다.'PUBG 더블팀 스페셜 매치'는 오는 7월 4일 저녁 7시에 진행되며 경쟁전을 통해 진출한 20팀과 초청팀 20팀, 총 40팀이 맞붙는다. 경쟁전은 지난 6월 20일부터 28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됐으며, 지난 시즌 1보다 2배 이상 많은 팀이 참가했다. 각 조에서 5팀만 스페셜 매치에 진출했으며, 특히 A조는 최종 1위를 차지한 다민폭격기(트위치류현&건희777)과 공동 2위를 차지한 97다털(다민&멘털), 살려줘(빼박이&경식갓) 간 점수 격차가 단 30점에 불과했다.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핫스테이크윙(눈쟁이&미로씌) 2연속 우승을 차지하느냐가 관전포인트로 떠오른 가운데 딩셉션과 치킨쿤이 팀 '광해'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전 프로게이머, 해설위원 등도 출전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출신 '헬리오스' 신동진, '스페이스' 선호산이 한 팀을 이뤘으며,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강퀴' 강승현도 스트리머 '행수'와 호흡을 맞춘다. 또한 개그맨 듀오 김기열, 이원구의 '둘이합쳐7천시간'을 비롯해 가수 브라운아이드걸스 래퍼 미료와 프로게임단 ROG 센튜리온 미라클이 팀을 이룬다. 뿐만 아니라 방송인 겸 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 '김총무' 김가은도 스트리머 옹알님과 호흡을 맞춘다.스페셜 매치 우승 상금은 500만 원이며, 대회 후원사 AMD의 CPU RYZEN 2700X와 글로벌 스트리머 대회에 도전할 수 있는 시드를 확보할 수 있다.경쟁전과 마찬가지로 1인칭 모드로 진행되며, 오성균 캐스터, 신정민 해설위원과 특별 게스트로 스트리머 슈퍼디디가 함께 한다. 'PUBG 더블팀 시즌 2' 스페셜 매치는 트위치 미디어뮤즈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미드 난투 우승팀 출전, '히어로즈' 국내 리그 29일 개막
    2018/06/28 10:10:34 gamemeca.com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블리자드는 29일, 자사 온라인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 국내 리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HGC KR)' 페이즈2를 개막한다.29일 저녁6시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VSL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개막전에는 젠지를 비롯해 블라썸. 슈퍼노바, 펠리스, 4개 팀이 출전한다.1경기에는 지난 시즌 오픈 디비전 승강전에서 승리하며 HGC 본선에 올라온 슈퍼노바와 펠릭스가 맞붙는다. 2경기에는 2018 미드 시즌 난투 우승팀 젠지와 지난 시즌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준 블라썸이 격돌한다.이번 HGC KR 2018 페이즈2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저녁 6시부터 열리며, VSL 스튜디오 현장에 선착순으로 입장해 직접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정규 리그 모든 경기는 트위치(바로가기)에서 중계되며 김정민, 서경환, 오성균, 나상민, 서형욱, 신정민이 교대로 중계에 나선다. HGC KR 2018 페이즈 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8대 순창군의회 의원당선자 오리엔테이션 개최
    2018/06/27 15:19:13 scnp.kr
    순창군의회는 지난 20일 군의회 위원회실(2층)에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의원 당선자와 의회사무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순창군의회 의원 당선자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제8대 순창군의회의 원활한 출범을 위해 실시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의원 당선자간 상견례 후, 의회사무과장의 직원소개와 의회운영계획 보고, 의회운영 설명, 의원등록 안내 및 향후 의사 일정에 대한 당선자간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제8대 의회 의원당선자는 가선거구 신정이·이기자, 나선거구 전계수·정성균, 다선거구 손종석·신용균·조정희,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송준신 당선자 등 총 8명이며, 의원들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군민의 대변자로서 역대 어느 의회보다 지역발전과 의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한편 순창군의회는 7월 5일 임시회를 시작으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뒤 같은 날 오후에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하기로 계획했다.
    “양산의 자랑, 법기 도자기ㆍ요지 복원에 모두의 관심 필요”
    2018/06/26 09:13:17 ysnews.co.kr
    ⓒ 양산시민신문“명품 찻사발, 법기 도자기를 만들어내던 동면 법기리 요지 발굴에 시민이 관심을 두고 힘을 모아야 한다. 양산의 자랑거리로, 양산을 대표하는 것으로 법기 도자기는 그 가치가 충분하다”400여년 전 일본의 주문을 받아 만들었던 법기 도자, 그리고 법기 도자를 만들었던 법기리 요지의 원래 모습과 위상을 찾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NPO 법기도자(이사장 신한균)가 법기리 요지 복원의 중요성과 법기 도자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 21일 양산시립박물관에서 ‘법기창신(法基創新)’이라는 주제로 예술회원 12인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내달 1일까지 이어지는 전시는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法古創新)에서 차용했다. 옛 법기에서 융성했던 도자 문화를 통해 문화도시 양산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전시에는 신한균(신정희요) 이사장을 비롯해 강창규(토화인), 박상언(토향재), 박성준(토준도예), 박진혁(불곡요), 반한식(토방도예), 은성민(은작기림), 이경효(토곡요), 이덕규(산인요), 이충우(백상요), 임재형(대석도예), 장상철(청암요) 등 법기도자에서 예술회원으로 활동하는 도예가들의 작품과 법기도자를 재현한 작품 40여점을 전시했다.이날 전시 개막에 앞서 법기도자는 ‘법기 도자의 역사와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이라는 내용으로 신 이사장의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신 이사장은 “‘도자기’에서 ‘도기’는 옹기와 토기 같은 낮은 온도에서 구워낸 것, ‘자기’는 고화도로 구워내 단단하며 유약이 입혀진 것을 말한다”며 “16세기까지 지구상 여러 나라에서 도기는 만들었으나 자기를 만들었던 곳은 한국과 중국, 베트남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임진왜란 때 우리 선조 사기장들을 납치해 간 일본이 17세기에 이르러 자기를 만들 수 있었고, 유럽은 중국과 일본 기술을 훔쳐 18세기 초 자기를 만들 수 있었다”며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11세기부터 자기를 만들어 낸, 첨단기술을 보유한 나라”라고 강조했다.특히 “한국과 일본 통상업무를 기록한 동래부의 ‘변례집요’를 보면 임진왜란이 끝나고 13년 뒤인 1611년부터 일본 요청으로 도자기를 만들어 보냈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때 수출된 도자기가 법기리 요지에서 만들어진 것”이라며 “당시 법기리에서 만들어진 도자기는 현재 일본 도자기 원류로 대접받으며 유명 박물관, 미술관에 소장돼 있고 개인은 집안 가보로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덧붙여 그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사적지로 지정된 가마터가 전남 강진군과 양산 법기리 두 곳”이라며 “강진군은 꾸준한 연구로 현재 3천억원 가까이 예산을 받아 도자기로, 가마터로 많은 관심을 받는 반면, 법기리는 양산사람들마저도 관심을 주지 않는 실정”이라고 안타까워했다.신 이사장은 “다행히 2017년 양산시가 법기리 가마터 발굴 조사를 위한 토지 구매를 시작했고 법기도자가 나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법기 도자와 법기리 요지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며 “이번 전시 또한 이와 같은 의미로, 법기 도자 부흥을 위해 마련한 만큼 앞으로 시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양산시민신문■ 법기리 요지 복원, 어떻게 돼 가나요?부지 매입, 조사 등 착수2022년, 가마터 복원도양산은 조선 초기부터 진상품으로 도자기를 생산했기에 도자기를 굽던 가마터가 아주 많은 곳이다. 이 가운데 법기리 요지는 중요성을 인정받아 1963년 국가사적지 100호로 지정했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었다. 그러다 지난 2014년 양산시가 종합정비계획 용역을 마치고 법기리 요지 복원을 위한 부지 매입에 나섰다. 지난해 법기리 요지 가운데 2천㎡를 매입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해 법기리 요지의 중요성을 알리기도 했다.현재 시는 법기리 요지와 진입도로 등을 매입하기 위해 지주와 협의에 나서고 있으며, 올해 중으로 국비 5천만원을 투입해 법기리 요지 포함 주변 부지 5만㎡에 대한 정밀지표조사를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2022년까지 법기리에 흩어져 있는 가마터를 원형대로 복원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소규모 전시장 등도 건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8대 순창군의회 의원당선자 오리엔테이션 개최
    2018/06/20 18:00:25 jlmaeil.com
    순창군의회는 지난 20일 군의회 위원회실(2층)에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당선된 의원 당선자와 의회사무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순창군의회 의원 당선자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제8대 순창군의회의 원활한 출범을 위해 실시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의원 당선자간 상견례 후, 의회사무과장의 직원소개와 의회운영계획 보고, 의회운영 설명, 의원등록 안내 및 향후 의사 일정에 대한 당선자간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제8대 의회 의원당선자는 가선거구 신정이·이기자, 나선거구 전계수·정성균, 다선거구 손종석·신용균·조정희,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송준신 당선자 등 총8명이며,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군민의 대변자로서 역대 어느 의회보다 지역발전과 의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한편 순창군의회는 오는 7월 5일 임시회를 시작으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뒤 같은 날 오후에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스트리머 듀오의 '배그' 한판승부, 6월 20일 막 올린다
    2018/06/20 10:32:35 gamemeca.com
    ▲ '트위치 스트리머 배틀 PUBG 더블팀 시즌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트위치)트위치는 6월 20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스트리머 대회, '트위치 스트리머 배틀 PUBG 더블팀 시즌 2 (이하 PUBG 더블팀)'를 후원한다. PUBG 더블팀은 트위치 스트리머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온라인 대회다. 트위치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된 시즌 1도 후원했으며 참가신청을 통해 출전할 수 있는 '경쟁전'과 경쟁전 상위 팀들과 초청 팀들이 맞붙는 '스페셜 매치'로 구성되어 있다. 중계는 신기해, 김기열 등 트위치 스트리머와 오성균, 레나, 신정민등 e스포츠 중계진들이 맡는다. 이번 시즌은 전보다 규모가 확대됐다. 지난 6월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참가신청을 통해 경쟁전에 나서는 팀이 늘어나서 6월 20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에 경쟁전이 총 4회 열린다. 각 조 상위 5개 팀과 초청팀 20팀이 맞붙는 '스페셜 매치'는 7월 3일 오후 7시로 예정되어 있다.지난 시즌1과 각 팀이 듀오로 참가하며, 1인칭 모드로 진행된다. 경쟁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에게는 AMD CPU RYZEN 2700X와 스틸시리즈 게이밍 헤드셋이 제공된다. 스페셜 매치 우승팀은 상금 500만 원과 AMD CPU RYZEN 2700X, 글로벌 스트리머 대회 시드를 받는다.모든 경기는 트위치 미디어뮤즈 채널(바로가기)에서 송출되며, 스페셜 매치 초청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순창군수에 황숙주 후보 당선, 도의원 최영일 후보 당선
    2018/06/18 10:01:58 scnp.kr
    6.13 지방선거에서 황숙주 민주당 후보(73)가 순창군수에 당선됐다. 황 후보는 투표수 총 2만604표 중 10,270표(51.08%)를 얻어 8,423표(41.89%)표를 받은 무소속 강인형 후보를 1,847표 차로 누르고 신승했다.도의원에는 민주당 최영일 후보가 당선됐다. 최 후보는 9,266표(46.56%)를 득표해 재선에 성공했다. 군의원에는 ‘가선거구’에서 민주당 신정이·이기자 후보가 당선됐고, ‘나선거구’는 민주당 전계수·정성균 후보가 당선, ‘다선거구’는 민주당 손종석·신용균·조정희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과 무소속 후보들 간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하지만 개표결과 민주당으로 나선 후보들이 군수·도의원·군의원 등 10자리 모두를 가져가면서 최근의 민주당 바람을 확인시켰다. 선전을 펼친 무소속 후보들은 단 한명도 승리하지 못했다. 특히 군의원의 경우, 4명이 맞붙은 가선거구(순창읍·유등면)는 민주당 신정이·이기자 후보가 당선되면서 이에 도전한 무소속 손충호·김문소 후보가 석패했다. 나·다 선거구에서도 무소속 후보 당선자는 배출되지 않았다. 나선거구는 민주당 전계수·정성균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다선거구는 민주당 손종석 후보가 압도적인 득표로 재선에 성공했고, 민주당 신용균 후보는 4년만에 재도전에 나서 성공했다. 초선에 도전한 민주당 조정희 후보는 3위를 기록 당선자에 이름을 올리며 기염을 토했다. 이날 선거에서 순창군은 선거인수 2만5천441명 가운데 2만604명이 투표해 80.9%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중 본 투표인수는 9,573표(잘못 투입된투표수 14표 포함), 사전투표는 10,707표, 거소투표는 324표로 집계됐다.한편 이처럼 투표율이 높았던 것은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간의 접전이 치열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군수선거에서 민주당 황숙주 후보와 무소속 강인형 후보 간 대결은 선거기간 동안 시종일관 치열한 공방전과 함께 예측하기 어려운 접전이 치러지면서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이끌어냈다는 게 지역정가의 분석이다. ⓒ 순창신문 ⓒ 순창신문
    “6.13 양천선거의 최대 이슈..'나'번 신상균 의원 3선”
    2018/06/15 13:22:49 dailysisa.com
    [데일리시사닷컴]6.13 양천지방선거에서 최대의 이슈는 '나'번의 더불어민주당 신상균 의원(양천구의회 부의장)의 3선이다. 신상균 의원의 3선은 그동안 양천구의회를 양분해온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당의 9대 9 구도를 깼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그동안 양천구의회 운영에서 야당에 끌려다니던 민주당과 집행부인 양천구청의 구의회 운영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1-나’번이라는 어려운 여건에서 힘겹게 3선에 성공한 신상균 의원에 대해 당과 집행부에서 적합한 대우를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신상균 의원은 당초 공천에서 배제됐었다. 그래서 신 의원은 ‘1-나’번을 달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신 의원은 “‘1-나’번으로 이를 악물었다.제7회 지방선거에 출마한 수도권 민주당 후보들 중 유독 많은 땀을 흘리며 초조하게 유권자를 만나는 후보들이 있었다. 기초의원에 출마한 '나'번 후보들이다. 신 의원도 그중의 한명이었다.듣기에도 생소한 '나'번은 시작한지 벌써 12년이 되었지만 아직 유권자들은 잘 모른 채 앞 번호인 가번에 투표를 하고 있어 신 의원의 이번 3선은 엄청난 폭발력을 갖는다.신 의원의 단 한석이 양천구의회 권력을 좌지우지하게 됐기 때문이다.ⓒ 양천구 아선거구(신월6동,신정3동)에서 1-나번으로 출마한 신상균 후보는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에도 연신 땀을 닦으며 지역을 홀로 발로 뛰었다. 물론 더불어민주당에서도 ‘나일병 구하기 프로젝트’, ‘나를 잊지 말아요’등의 홍보 문구로 기초의회에 출마한 ‘나번’ 후보를 도왔다.그러나 양천구 기초의회에서 1-나번으로 출마한 4명중 신 의원만 유일하게 당선됐다.신 의원은 선거기간중에도 양천기자실을 찾아 ‘1-나’번에 관심을 갖는 언론에 대해 “당당히 승리해 양천구의회로 돌아가겠다”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표출했다. 당시 신 의원의 입술은 바싹 말라있었다. “24시간을 유권자들과 만나고 있다”며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몸으로 보여준 것이다.당초 양천구의회 3선의 신상균 의원은 가번을 여성 후보에게 주는 당의 결정에 승복하고 나번으로 출마했다. “가족이나 주변의 지인들은 모두 말렸어요. 떨어지는데 뭐 하러 출마 하냐고 그러나 나번으로 출마해서 당선된다면 민주당을 위해서나 지역 발전을 위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출마하게 되었다”며 “꼭 당선돼서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1-나'번으로 3선에 성공한 신 의원의 행보에 양천 정치판이 숨죽이고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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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전일 대비 7.82p 하락한 2282.29p에 마감
    기술보증기금-주택금융공사, 감사업무 선진화 업무협약
    '뇌피셜' 김종민 "20년만에 첫 단독MC...부담감 극복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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