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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인 다이어가 토트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눈 밖에 났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맞선 맨시티는 3-2-4-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맨시티는 여세를 몰아 공격을...www.nocutnews.co.kr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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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늘 수비수 1~2명을 몰고 다니면서 손흥민에게 공간을 만들어줬다. 손흥민이 2021-2022시즌 득점왕에 오른 비결이다. 2022-2023시즌은 달랐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케인의 대체...www.nocutnews.co.kr 2023-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