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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서 함께 아리랑 연주할 날까지”

  아리랑은 남북이 같은, 한민족의 노래이기 때문이다. 다음 달 5일 ‘아리랑의 고장’인 강원 정선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최초 탈북민 출신 입학생인 유은지 씨와 평양예술대학 출신 이지안 씨가 클래식기타로...

  www.donga.com 2023-11-27
• 갓 쓰고, '짠' 하고…흥 넘친 포스트 말론 첫 내한 공연

  포효하는 듯한 외침은 장내를 더욱 뜨겁게 달궜고, 다리를 모아 허리를 굽히면서 온몸으로 노래했다. 바로 다음 곡이었던 '서클스'(Circles)에서는 세로가 길었던 전광판 모양이 노래 제목에 맞게 ...

  www.nocutnews.co.kr 2023-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