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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테니스 전설의 일침 "즐길 거 다 즐기면…"
한국 선수 중 그랜드 슬램 16강은 이 감독과 2018년 호주오픈 4강에 오른
정현
(27)뿐이다. 이어 "국내 선수층이 얇은데 권순우 같은 선수가 4명 정도만 나오면
중계
도 되고 테니스가 일반에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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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