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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테니스 전설의 일침 "즐길 거 다 즐기면…"
이 감독은 "예전 대한
테니스
협회 조동길 회장 시절 삼성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육성 프로그램에서
정현
, 권순우, 정윤성(25·의정부시청), 홍성찬(26·세종시청) 등이 나왔다"면서 " 이어 "국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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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