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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박물관, 특별기획전‘평강 채씨 가문의 문장가들’개최
그의 문집인 「호주집」 소지(小識)를
영조
가 직접 짓고, 방손(傍孫)인 승지 채제공(蔡濟恭)이 썼다. 채제공은 정1품의 좌의정을 역임하고, 수원유수로 임명될 만큼 정조
대왕
의 신임이 두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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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남민의 스토리가 있는 여행] 제자 신의에 탄복… 초가 유배지서 완성된 추사의 붓
조선
시대엔 이런 선비를 속유(俗儒)라고 불렀다. 사진=남민 김정희(1786~1856)는 충남 예산 용궁리에서 김노경(金魯敬)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8살 때 백부 김노영(金魯永)의 양자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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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