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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사 1주기를 일주일 앞둔 지난 22일, 김씨와 박도현(32)씨, 송지은(28)씨, 유정(26)씨가 인터뷰에 참여해 부모들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같은 공개적인 곳에 올리면 '쟤는 ...
    www.nocutnews.co.kr 2023-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