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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스 출신 예술가 레나 마리아 튀링의 설치미술 ‘워터커넥션’이다. 사슬 끝에는 스위스에서 가져온 세 개의 돌이 있고, 바닥에는 음각으로 구불구불하게 수로가 파여 있다.
    www.donga.com 2023-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