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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가 오지호(1906~1982)의 ‘추경’을 보며 든 생각이다. 옅은 갈색과 노란색으로 덮인 산이 보인다. 힐끗힐끗 발그스름함이 깃들었다. 빛과 색채의 화가로 불리는 오지호가 그려낸 가을은 이처럼 ...
    www.hani.co.kr 2023-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