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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산군 폭주하게 한 간신, 가문으로 이어진 비극

  임사홍(任士洪, 1445-1601)은 조선 전기의 권신으로 세조부터 연산군까지 무려 4대에 걸쳐 활약했으며, 중종반정으로 끝내 비참한 최후를 맞은 인물이다.

  star.ohmynews.com 2024-01-04
• 사약 마신 조선왕조 최고개혁론자 조광조

  중종반정이 일어나고 세상이 바뀌자 29살의 늦은 나이에 진사시험에 1등으로 합격, 34살에 알성시에 2등으로 합격하여 성균관 전적에 이어 사헌부감찰·사간원 정언, 이듬해 호조·예조· 조광조는 중종의...

  www.ohmynews.com 2023-12-18
• '문체반정' 거부하며 소신껏 글쓴 이옥

  조선왕조에서는 3차례의 반정(反正)이 있었다. 1506년 9월의 중종반정과 1623년 3월의 인조반정은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런데 또 한 차례 반정이 있었다고? 정조 때의 문체반정(文體反...

  www.ohmynews.com 2023-10-27
• 조광조의 꿈이 잠들고 이한열의 꿈이 피어난 곳

  중종반정으로 공신 반열에 오른 103명 가운데 78명의 공적을 삭제했다. 도교 주관 제사인 소격서도 없앴다. 중종이 묵인하고 동조했다. 훈구파의 쿠데타였다. 기묘사화다.    &n...

  www.ohmynews.com 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