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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째 날, 원정대는 고성통일전망대에서 닿을 수 없는 북녘의 금강산과 금강산의 기이한 봉우리를 바다에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다고 해 이름 붙여진 '바다의 금강산' 해(海)금강을 먼발치서 태극기가 좌우...
    www.nocutnews.co.kr 2023-11-30
  • 철책 사이로 태극기와 유엔군사령부의 깃발이 보였다. DMZ 남방한계선(군사분계선 기준 2km 아래 지점)이었다. 본래 일제가 유화철을 반출할 목적으로 건설했지만, 이후 금강산으로까지 철도가 연장되며...
    www.nocutnews.co.kr 2023-11-18
  • 금강산과 불과 35㎞ 떨어진 곳이다. 두타연은 금강산 육로관광의 관문이기도 하다. 32km만 더 가면 금강산이 나온다는 이정표도 보였다. 영화 '고지전'에서도 그려졌듯 강대국들의 이념 갈등으로 인해...
    www.nocutnews.co.kr 2023-11-16
  • 태극기가 좌우로 길게 정렬된 언덕 너머로 하늘을 향해 높게 솟은 전적비가 보였다. 당시 철원역에는 서울과 원산을 잇는 경원선과 더불어 금강산 여행을 위한 전차가 운행됐다.
    www.nocutnews.co.kr 2023-11-19
  •  이 책은 지난 2018년 10월 12일, 홍범도 장군 탄생 150주년을 맞아 정부가 발행한 기념우표에, 태극기(국화)  장군...
    www.ohmynews.com 2023-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