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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어머니에게 편지 쓰듯 꾹꾹 써 내려간 시"
90대 홀시어머니를 모시면서도 글램핑장을 운영하는
나이
60의 억척시인 김유정씨는 한때
한비야
씨를 참 좋아했단다.
www.ohmynews.com
202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