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연수가 가수 엄정화 곡 '초대'로 매혹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연수는 13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싱긍송글 노래자랑' 피날레 무대에 올랐다.

스스로 몸치라며 '무대 공포증'을 호소하던 연수는 무대를 위해 식단조절까지 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무대 전 이연수와 같은 대기실을 사용한 박재홍은 이연수에게 "뭐라도 좀 먹어라"고 당부했다.

그러자 이연수는 "나 옷 입어야 해서 안 된다.1등 하려고 식단조절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또 "맥주를 끊었다.댄스로 운동하니까 살이 빠지더라"고 밝혔다.

이날 이연수는 레드 계열 민소매 원피스, 장갑 등을 착용하고 무대에 올랐다.

남성 댄서들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피아노 위에 눕는 과감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 후 이연수는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무대를 위해 쏟은 노력, 무대 공포증 극복 과정으로 시청자에게 깊은 감동을 줬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커플로 발전, 결혼 발표까지 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