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는 21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박기홍 전 포스코 사장(기획재무부문장)을 제 6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1958년생인 박기홍 신임 사장은 부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제학 석사, 미국 뉴욕주립대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 신임사장은 지난 1983년 산업연구원에 입사해 산업연구원 부원장을 역임하고 2004년 포스코그룹으로 자리를 옮겼다.

포스코에서 포스코경영연구소장, 포스코 경영기획실장(상무), 미래성장전략실장(전무), 전략기획총괄 부사장을 거쳐 기획재무부문장으로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퇴임 이후 대학교수로 활동하는 등 산학연을 두루 경험한 검증된 경영전략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임기는 오는 3월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전임 윤동준 사장은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상임고문으로 물러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