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개소, 북부지역 원거리 임대불편 해소 지역 농민들 경제적, 시간적 비용 대폭 절감
최양식 경주시장은 23일 지난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농기계임대북부사업소를 찾아 임대농기계와 보관시설을 둘러보고 운영사항을 점검했다.

경주시농기계임대사업은 구비된 60여종 700여개의 농기계를 2천5백여 농가에서 매년 5천대 이상을 임대하고 있다.

최 시장은 “임대농기계의 경우 조작방법이 익숙하지 않아 사고위험이 높으므로 철저한 교육을 통해 안전수칙을 준수토록 해야한다”며, “많은 농업인이 사용하는 공용장비인 만큼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위해 농기계 추가, 신기종 농기계구입 등에 필요한 예산을 적극 확보 할 것”을 당부했다.

2010년 서악동 본소와 2015년 양북면 동부사업소 개소에 이어 지난달 16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안강읍 북부사업소는 21억원을 투입해 안강읍 갑산리 927번지 일원 4,868㎡의 부지에 969㎡ 규모의 농기계보관 창고와 사무실, 40종 150대의 농기계를 구비하고 있다.

북부사무소 개소를 통해 안강, 강동, 천북, 현곡 4개읍면 농업인의 원거리 임대불편을 해소하고 영농철 농기계 임대에 소요되는 농가의 경제적, 시간적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