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보훈가족 등 150여명 참석 순국선열 애국·희생 정신 기려
6·25 전쟁에서 순국한 의성지역 전몰군경 1천415위 호국영령을 위로하는 '의성군 한국전쟁 전몰군경 추모제'가 지난 19일 오전 11시 한국전쟁의성전몰장병 위령비에서 거행됐다.

 이날 전몰군경추모제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보훈 9단체장 및 보훈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해 제례, 추모사 등을 통해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값진 희생을 추모했다.

 의성군은 보훈단체와 함께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의성출신 장병들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추모제를 열고 있다.

 추모제에 참석한 김주수 의성군수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기원하고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의성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우종두 기자 wjd@kb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