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9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60만달러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인도네시아 적십자사 등에 전달돼 피해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또 현지에 ‘삼성 케어센터’를 운영해 빨래방과 식음료 제공, 가전제품 지원과 무상 수리 서비스 실시 등 이재민들이 재난을 이겨내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15일(현지시간) 권재훈 삼성전자 인도네시아 법인장(상무)이 인도네시아 적십자사 기난자르 부총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한편 삼성전자는 해외 각지에서 대규모 자연 재해가 발생할 경우 현금 기부를 포함해 가전제품·구호물품 지원, 가전제품 무상서비스 시행 등 피해 복구를 지원해왔다.

삼성은 지난 2008년과 2013년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 지역 지원을 비롯해 2015년 네팔 지진 피해 복구에 50만달러, 2017년 멕시코 대지진에는 2000만페소(약 12억원), 지난 8월 인도 케랄라 주 홍수 피해지역에 29만 러 등을 지원했다.

지난 7월에도 인도네시아 롬복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현금과 가전 제품 지원, 무상 수리 서비스 등 약 20만달러를 제공했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