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출근길 서울지하철 곳곳에서 운행에 차질이 생겨 승객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서울지하철 5호선은 15분 간 지연 운행되는 일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열차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5호선 방화행 열차가 15분 간 지연되었음을 증명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55분에 마천역에서 출발한 서울지하철 5호선 방화행 열차는 안전문 이상으로 운행이 지연됐다.

같은날 오전 3시 40분께 서울 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에서 야간 시설 공사 작업을 하던 모터카 차량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9호선 마곡나루역에서 개화역으로 가는 방향 열차 운행이 첫차부터 한 시간 넘게 중단돼 이용객의 불편을 초래했다.

이날 한 승객은 "작업차가 탈선돼 지연되고 있다는 안내방송이 계속 나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아울러 4호선도 열창 운행 지연이 생겼다.

23일 열차운행 정보 사이트 오글로리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지하철 4호선이 19분 가량 지연운행됐으며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