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신동엽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가수 조용필의 등장에 감격해 했다.

신동엽은 21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사회자로 조용필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은 음악 인생 50주년을 맞이한 조용필 특집으로 꾸며졌는데, 프로그램 최초로 이날 첫편을 포함한 3주 편성으로 진행된다.

신동엽은 방송에서 조용필이 등장하자 인사를 나누고는 "6학년 4반 때 선생님이 시를 좋아하셔서 각반 친구들 문집을 만들었는데 존경하는 인물로 조용필, 장래희망도 조용필이라고 썼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에 조용필은 신동엽의 어깨를 두드렸고, 신동엽은 "불후의 명곡 300회 기자간담회 때도 모시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초대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