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팬클럽 아미와 함께 미국 라디오 음악 시상식인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즈(Radio Disney Music Awards)’ 4개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etonline 등 외신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앞선 22일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2018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듀오/그룹(Best Duo/Group)’ △‘베스트 댄스 트랙(Best Dance Track)’ △‘베스트 송 댓 메이크스 유 스마일(Best Song That Makes You Smile)’ 상을 받았다.

BTS의 팬클럽 아미는 ‘피어시스트 팬(Fiercest Fans)’ 상을 차지했다.

BTS는 최다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4관왕으로 최다 수상을 기록하는 등 파워를 과시했다.

BTS는 영상에서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아미 여러분 덕분에 이 모든 것이 가능했습니다"라며 "여러분이 있어 오늘의 저희가 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팬들께 이 영광 돌리고 싶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즈’는 2001년부터 시작했으며, 미국 라디오 네트워크인 라디오 디즈니가 주최한다.

공로상 일부를 제외하고 모든 부문 수상자를 팬 투표로 결정하며, 올해는 4월27일부터 6월3일까지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즈’ 웹 사이트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18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뉴스팀 news@segye.com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