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박세완이 브라운관을 생기발랄하게 물들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는 박세완이 솔직 발랄한 ‘연다연’으로 분해 풋풋한 매력을 뿜었다.

이날 박세완은 순수한 돌직구 화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억지로 나온 맞선자리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직접적으로 말하는가 하면 엄마 진희(김미경 분)을 당황시키는 솔직함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처럼 박세완은 통통 튀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밝게 미소를 지을 때면 보는 이들도 기분이 좋아진다.

부잣집 외동딸이지만 때 타지 않은 천진함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첫 방송부터 눈에 띄는 에너지로 안방극장에 확실히 눈도장을 찍은 박세완. 탄탄한 연기력에 사랑스러움을 더하며 앞으로 극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세완은 2016년 KBS2 드라마 스페셜 '빨간 선생님'으로 데뷔, tvN '도깨비', MBC '자체발광 오피스', KBS2 '학교 2017', MBC ‘로봇이 아니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입증 받아 왔다.

특히 ‘로봇이 아니야’에서 보여준 시크함과 걸크러쉬에 상반되는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돌아와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가 쏠린다.

박세완이 출연하는 KBS2 ‘같이 살래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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