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이 국민청원으로 이어지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배우 오창석과 SG워너비 김용준 등이 국민들에게 청원 동의를 독려했다.

먼저 오창석은 자신의 SNS를 "친구 사촌동생이 하늘나라로 가게 됐습니다.얼굴에 칼을 30여차례 맞았다고 한다"며 "부디 여러분들의 서명으로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피의자가 올바른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고 호소했다.

SG워너비 김용준도 SNS를 통해 "친구의 사촌동생이 이번 사건의 피해자"라며 청와대 국민청원 링크를 게재했고, 래퍼 산이도 "'괜찮아. 괜찮아. 사람 쳐죽여도 약먹음 심신미약' #강력처벌 #동의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사안의 중대성을 강조했다.

한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전 8시10분쯤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PC방 테이블 정리가 잘 되지 않았다'며 B씨에게 수차례 흉기를 휘둘렀다.

B씨는 병원에 후송됐으나 11시쯤 과다출혈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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