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아이언맨’ 윤성빈(24·강원도청)이 스켈레톤 월드컵 4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전 대회 메달 석권에 성공했다.

윤성빈은 23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8~2019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스켈레톤 월드컵 4차대회에서 합계 1·2차 시기 합계 1분51초48을 기록, 1분51초35를 기록한 알렉산더 트레티아코프(33·러시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당초 이번 대회는 지난 1월 독일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기상 문제로 연기됐다.

일정은 바뀌었으나, 윤성빈의 메달 사냥은 꾸준했다.

이번 시즌 1·2·7차 동메달, 3·5차 은메달, 6차 금메달을 거머쥔 그는 4차 대회서도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이번 시즌 월드컵 전 대회에서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덕분에 윤성빈의 랭킹은 2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

이날 결과로 210점을 보태 총 1455점을 기록한 그는 트레티아코프(1494점) 뒤를 이었다.

한편 윤성빈은 오는 25일 캘거리서 이번 시즌 마지막인 8차 대회에서 다시 한 번 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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