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YTN)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공장에서 불이 나 수십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이뤄졌다.

25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수십여 명이 대피한 가운데 한 명이 사망했다.

인근 하늘까지 까만 연기로 가득 채운 이날 불은 공장 주변을 둘러싸고 번지며 아찔한 상황을 연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야적장에서 불에 타 사망한 30대 중국인 남성이 발견됐다.

해당 공장에서 과거 근무했던 직원으로 파악된 사망자에 現(현) 직원이 아닌 그가 왜 이곳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인지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는 바, 경찰은 해당 남성이 이곳에 온 이유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명절을 맞아 가동을 멈춘 공장에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지만 거센 불길이 주변 다른 공장까지 번지며 재산피해가 크게 발생한 상황,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불이 어떻게 시작된 것인지 조사할 예정이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