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 앵커 출신 배현진·김소영 아나운서의 명암이 갈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PD수첩'에 따르면 '국민이 가장 신뢰하지 않는 앵커' 설문조사에서 배현진 아나운서가 1위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MBC 최승호 신임 사장 선임과 맞물려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에서 하차하는 등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중이다.
오상진 아나운서의 아내인 김소영 전 MBC 아나운서의 행보는 정반대다. 오늘(13일)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김소영 아나운서와 계약했다. 2018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둥지를 떠난 김소영 아나운서가 프리랜서로 성공적으로 안착한 셈이다.
한편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국제부 기자 등을 거쳐 최근까지 MBC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아오던 중 하차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2012년 MBC 신입 공채로 입사한 뒤 ‘MBC 뉴스데스크’, ‘MBC 뉴스투데이’ 등 앵커를 맡은 바 있다. (사진=김소영·배지현 아나운서)
트렌드와치팀 한도진기자 trendwatc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