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5일 오후 2시 2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 지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10도, 동경 129.37도다.

대구와 경북지역 주민들이 5~6초간 지진의 흔들림을 느낄 정도로 강한 지진이었다.

울산지역에서도 건물이 10여 초간 크게 흔들리는 등 지진이 감지돼 울산시와 기상대 등으로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경북재난상황실 등은 현재 지진에 의해 발생한 정확한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