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에 발생하는 통증은 순간적인 고통이라고 생각해 간과하기 쉽다.

하지만 척추 질환은 타 신경계통에도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단순한 통증으로 생각하고 넘기다간 큰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척추 통증은 척추 질환을 알리는 몸의 신호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분당 서울휴재활의학과 고재현 원장이 척추측만증에 대해 알아야 할 3가지를 소개했다.

1. 척추가 휘어져 있다 정상인의 척추는 정면 혹은 후면에서 보았을 때 척추가 일자로 뻗어 있다.

하지만 척추측만증 환자는 옆으로 휘어져있다.

척추측만증은 3가지로 분류된다.

특별한 발병 원인은 없으나 유전에 의한 발병률이 가장 높은 특발성 척추측만증, 잘못된 자세와 습관으로 발병이 되는 기능성 척추측만증, 척추 종양, 충수염(맹장염), 신경섬유종, 소아마비 등의 질환에 의해 발병하는 이차성 척추측만증이 있다.

2. 가장 좋은 예방법은 조기 진단 특발성 측만증의 경우는 아직 발병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제일 좋은 예방법이라 할 수 있다.

기능성 측만증은 잘못된 자세에 의해 발병하기 때문에 자세를 바르게 하고 잘못된 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제일 좋은 예방법이다.

이차성 측만증은 질환에 의해 발병하기 때문에 질환을 치유하는 것이 먼저다.

3. 자발적인 의지가 중요 휘어진 척추와 그에 따라 틀어진 신체 전부를 많이 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 목표가 된다.

척추의 휨을 펴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사실 가장 좋은 치료법은 환자 스스로 질환을 극복하는 것이다.

일상 동작 모두에서 하루 종일 바른 자세를 유지하여 스스로 모든 동작에서 실행하는 것이다.

먼저 전문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전문가의 지도하에 이런 자세를 배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