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전에 나서는 신태용호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세르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지난 10일 4-4-2 포메이션으로 나선 콜롬비아전에서 2-1 승리를 거둔 신태용호는 이번에는 손흥민을 원톱으로 세운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온다.

한편, 지난 경기에는 선발 명단에서 빠졌던 김영권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김영권은 그동안 경기장 안팎에서 잦은 실수로 축구팬들의 원성을 사왔다.

이번 경기는 지난 경기 승리로 분위기 반전을 이룬 대표팀의 상승세, 홈그라운드 이점, 정예멤버가 대거 빠진 상대팀의 전력 등 모든 조건이 한국에 유리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마저 김영권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 한다면 또 다시 대표팀은 논란의 도마에 다시 오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신태용 감독의 이번 선택이 뚝심이 될지 고집이 될지 경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