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면서 집안에 공구 한두개는 갖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행복한 가정생활을 중시하고 집안 가꾸기에 열중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DIY가구에 관심을 가지면서 개인의 개성이 중시된 인테리어 소품에 점차 흥미를 갖기 시작한 것이다.
DIY (Do it Yourself)는 가정용품의 제작,수리,장식을 직접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한 열풍이 불면서 기존 가정에서 필수 공구로 구비하고 있던 톱, 전동 드라이머, 망치 외에 전동 그라인더, 원형톱, 루터, 트리머를 추가로 구매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전동 공구를 구매할 때 가장먼저 고려해야하는 점은 바로 안전이다. 하지만 전동 그라인더를 비롯한 부분의 공구는 조작이 어려워 공구사용에 익숙한 사람들 조차도 많은 안전사고가 발생해 위험하고 조작법또한 어려운 편에 속한다.
최근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 사용자의 안전한 전동공구의 사용을 도와주고자 ㈜엠볼트에서 개발한 신제품이 있다. 바로 BOLT 레일 가이드 시리즈이다. 이 제품은 핸드 그라인더를 비롯 전동공구를 가이드에 연결한후 그 가이드를 레일에 끼워 사용하는 제품이다. BOLT 레일 가이드에는 같이 사용하는 공구종류에따라 그라인더 가이드,루터 트리머 가이드,원형톱가이드가 있으며 사용자가 가장많은 그라인더 가이드에는 전용 안전 커버가 있어서 칼날에 의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작업할 때 분진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제품의 작동원리는 가이드바닥에 장착되어 있는 홈 베어링에 있다. 이 베어링이 레일에 파여있는 홈을 따라 부드럽게 이동하면서 직선형작업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이다. 기존에 가이드 없이 그라인더를 비롯한 공구를 사용할때는 정교한 작업이 어려웠던 것이 현실이다. 또한 칼날이 외부로 노출되어 있어 위험했으나 이BOLT 레일 가이드를 이용하면 공구 사용에 익숙치않는 초보자라도 안전사고의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정교한 작업을 쉽게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 가이드의 또 다른 매력은 호환성이다. 기존 다른회사 그라인더나 원형톱을 함께 사용하는 가이드를 개발했으나 타사제품과는 호환이 불가능하여 일부회사의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만 사용할 수 있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BOLT 레일 가이드 시리즈는 동봉된 스패너를 이용해 가이드가 장착되는 부분의 폭,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그라인더나 원형톱의 제조사에 관계없이 시중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공구가 장착가능하다.
이를 통해 전용가이드가 없는 공구의 사용자도 가이드를 이용해 안전하고 정교한 작업을 할 수 있다. 이것은 DIY를 즐겨하는 사용자를 비롯한 공구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반가운 소식이다.이러한 제품을 생산하게 된 큰 동기는 바로 ㈜엠볼트의 안전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이 회사의 경영철학에 있다. 최근 이러한 우수성을 인정받은 엠볼트의 레일가이드시리즈는 독일 하노버 기계전시회에서 제품을 전시해 전세계적으로 제품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