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리딩투자증권은 6일 썸에이지(208640)에 대해 신규 프로젝트 게임 론칭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서형석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워너브라더스의 DC코믹스 주요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DC 언체인드'를 론칭할 예정"이라며 "영화 ’저스티스 리그 2017‘도 11월 15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저스티스 리그 2017‘는 워너브라더스가 마블 스튜디오 대비 약화된 경쟁력을 극복하기 위해 완성도를 높여 흥행성을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기대가 높다.

‘DC 언체인드’는 슈퍼맨, 배트맨 등 대표 코믹스 IP를 구현한 최초 모바일 게임으로 글로벌 수요층이 탄탄하다.

그는 "성공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또, 썸에이지는 3차원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인터플래닛’을 런칭할 계획이다.

이는 DC유니버스 스토리를 담당한 해외 유명 작가 ‘데이나커틴’이 시나리오를 집필한 게임이다.

올해 4분기에서 내년 1분기 중 글로벌 원빌드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서 연구원은 "향후 기존 인터플래닛 플랫폼을 기반으로 중세 장르와 역사 장르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이 게임 역시 한국 시장보다는 북미와 유럽시장 성공을 목표로 준비 중인 게임이다"고 말했다.

한편 썸에이지는 ‘인터플래닛’과 ‘DC 언체인드’에 이어 내년 차기 프로젝트도 준비 중이다.

차기 프로젝트도 글로벌 IP를 적용한 게임으로 새로운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계획하고 있다.

내년 3분기 내외 출시 예상되며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역량이 표출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