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상훈의 사이보그 분장(맨 위 사진)에 'SNL9' 출연자들의 애드리브가 이어졌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 9'의 '저스티스 리그' 코너에는 사이보그 분장을 한 정상훈을 두고 출연자들의 소감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상훈은 웅장한 음악과 함께 비장한 표정으로 등장했다.

은박지를 두른듯한 모습에 안영미(맨 아래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는 "아니, 김밥천국이", "전자렌지에 돌리기라도 하는 날엔" 이라는 대사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가운데 사진)은 "누구야, 틴틴파이브인가"라고 묻자 정상훈은 "사이보그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당신의 컴퓨터를 해킹했다"며 "컴퓨터 깊숙한 곳 따오기 폴더, 불법 다운로드, 이걸 도대체 어디서···"라며 신동엽을 추궁했다.

이어 랜섬웨어에 감염됐다며 횡설수설하던 그는 "백신, V3 돌려라"며 "저는 어디서 감염된 겁니까"라고 애드리브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