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의 여왕’ 가수 김연자(58)가 4년째 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 측은 17일 "오는 18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할 ‘인생은 지금이야! 아모르파티’ 특집에 인생의 시련을 겪고 있는 스타 4명이 출연한다"며 "특히 가수 김연자가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털어놨다"고 밝혔다.

김연자는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는 자신의 인생철학을 담은 노래 ‘’아모르파티’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지금 연애 중이냐"는 MC 박소현의 질문에 잠시 망설이더니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연자는 "‘아모르파티’를 냈던 시기에 만나 4년째 연애 중"이라며 연인에 대해 "자신을 이끌어 주는 연상남"이라고 고백했다.

김연자는 또 이날 녹화에서 일본에서 30년 가까이 활동하며 번 1400억 원 재산을 이혼과 동시에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다는 사연도 전했다.

그는 "전 재산을 날렸지만 결혼 전에 한국에 마련해 둔 작은 건물과 집이 있어서 살만하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최근 가수 송대관과 불거진 ‘막말 시비’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정을 밝히며 눈물을 내비쳤다고 한다.

김연자 외에도 배우 서하준, 마르코, 김광민이 출연해 과거 논란에 대해 속 시원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라고 제작진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