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판촉물 쇼핑몰 ‘대박싸’가 해외에 한국 알리기와 기부를 동시에 실천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대박싸는 지난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서 아프리카 케냐 카지아도(Kajiado) 지역에 일명 ‘한반도 에코백’ 100여개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한반도 에코백은 대박싸의 자체 생산 공장인 ‘애플백’에서 제작됐으며, 한반도 와 대한민국의 중요한 역사 그리고 태극기가 새겨져 있다.

이에 대해 대박싸 김형택 대표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한반도 에코백을 가지고 다니면서 한글에 대해 관심을 갖고 더 나아가 한국의 지리와 역사 등 한국 문화에도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에코백에 영어가 아닌 한글로 인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대표는 사회공헌활동에 계획에 대해서도 "에코백 외에도 보틀과 같은 다양한 생활용품들로 기부물품을 제작해 계속해서 기부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박싸는 해외 각국에 한국 문화를 알리고자 ‘세계 어린이들에게 대한민국문화 알리기’라는 슬로건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에 동참할 업체를 찾고 있다.

대박싸의 다음 ‘한반도 에코백’ 기부는 8월 말경 스리랑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대박싸는 1988년 설립된 판촉물 제작·유통 기업 기프트인포(주)의 온라인 쇼핑몰이며,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영훈산업(포스트잇·수첩·노트·다이어리)’과 ‘애플백(에코백·쇼핑백·부직포가방 등)’에서 판촉물 제품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