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고경표와 채수빈의 불꽃 튀는 오토바이 액션이 공개됐다.

오는 8월 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정확 열혈 청춘배달극이다.

이 같은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에 불을 붙인 것이 공개될 때마다 눈길을 사로잡는 이색 티저다.

고경표(최강수 역)-채수빈(이단아 역)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1차 티저는 청춘의 강렬함과 역동적 에너지를 블랙의 색감으로 담아내 관심을 모았다.

이어 공개된 2차 티저 역시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 유쾌함과 달달함이라는 반전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17일 ‘최강 배달꾼’의 세 번째 티저가 공개됐다.

이번에는 고경표 채수빈의 극중 만남은 물론 시원하고 짜릿한 오토바이 액션까지 담겨 있다.

해당 영상은 고경표와 채수빈이 서로를 탐색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고경표의 탐색과 함께 강렬한 등장을 하는 채수빈은 단 4초 만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토바이를 타고 흙먼지를 일으키며 나타난 채수빈이, 전단지를 전봇대에 정확히 내리꽂으며 매력을 폭발시킨 것이다.

이때 들려오는 고경표의 "이 여자 보통이 아닌데"라는 대사는 채수빈 캐릭터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어 등장한 고경표는 찰나의 순간에도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의문의 검은 자동차를 쫓는 고경표의 시원한 질주, 거침 없이 달리다 차를 막아서는 모습까지. 고경표는 온몸으로 열혈청춘의 강한 에너지를 내뿜는다.

채수빈 역시 "바람처럼 사는 놈이 오지랖만 넓어가지고"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극중 망설임 없고 두려움 없는 고경표의 특성을 완벽히 드러냈다.

드디어 마주친 고경표와 채수빈은 강렬한 오토바이 액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한다.

좁은 골목을 지나다 부딪힐 뻔한 순간,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두 사람의 오토바이 액션이 짜릿함 그 자체. 이때 화면에 등장한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했던 스타일리쉬한 배달꾼이 온다"라는 카피와도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탄탄한 극본 능력을 자랑했던 ‘조선총잡이’ 이정우 작가와 ‘천상의 약속’, ‘울랄라 부부(공동연출)’의 전우성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최고의 한방’ 후속으로 8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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