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물 발전기에 대한 이야기가 다루어졌다.

21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매년 8억 원의 수입이 생기는 발명품? ‘맹물 발전기’의 정체는 무엇인가’ 편이 전파를 탔다.

논산의 한 외진 마을에 관람차처럼 생긴 초대형 물레방아가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특히 태양광보다 5배나 높은 이익을 낼 수 있는 수력발전 장치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 업자를 통해 만난 안 대표는 자신이 직접 제작해 특허까지 받았다는 일명 ‘맹물 발전기’를 소개했다.

무엇보다 물을 끌어올려 발전기를 회전시킨 힘으로 전기를 발생한다는 간단한 원리였다.

수조에 담긴 물을 재사용하기 때문에 장소, 시간에 전혀 구애받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이어 생산된 전력을 한국전력공사에 다시 팔아 그 수익이 매달 7,400만 원에 이를 것이라는 말에 할아버지는 곧바로 안 대표와 계약을 맺은 사실이 전해졌다.

한편 시간당 500kW의 전기를 생산하는 ‘맹물 발전기’의 가격은 무려 18억 원, 할아버지는 계약금 4,000만 원에 이어, 집과 땅까지 넘기기로 했으나 전력이 생산되지 않았던 것.결국 안 대표가 당당히 한전과 계약을 맺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었고, 특허출원을 마쳤다는 ‘맹물 발전기’는 디자인 특허만 받은 것으로 밝혀져 충격이 이어졌다.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