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이하 ‘푸드트럭’)이 연일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 상승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푸드트럭’ 1,2부는 각각 시청률 6.6%, 7.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푸드트럭’은 지금까지 두 명의 연예인을 제외하고 일반인 사장들과 함께 방송을 이끌었다.

‘요식업계 창업의 신’이라 불리는 백종원이 일반인 창업자들에게 비법을 전수해 그들의 성공을 이끌어내는 방송이었다.

성공이 절박한 일반인 창업자들과 비교했을 때 연예인 출연자의 도전은 시청자들의 의문을 가지기에 충분했다.

때문에 연예인들의 도전은 논란을 야기했다.

더욱이 앞서 차오루는 한 방송에서 "베이징에 아파트 2채를 구입했는데 시세가 10배 이상 올랐다"고 말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런 차오루가 ‘절박함’을 언급하며 ‘푸드트럭’에 도전하자 진정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나 차오루는 ‘푸드트럭’의 시청률 상승을 이끄는 주요 도전자가 됐다.

두 번째 연예인 도전자로 등장한 피에스타의 멤버 차오루는 진정성 있는 도전 자세를 보이며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나아가 ‘백대표’ 백종원의 촌철살인 맞춤형 솔루션이 더해져 방송의 공익성과 화제성을 둘 다 잡았다.

도전이 계속될수록 차오루는 앞서 자신이 내세운 ‘진정성’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을 설득했다.

전병을 제대로 배우겠다며 ‘전병의 고향’으로 불리우는 중국에 직접 찾아가서 배움을 얻었다.

또한 차오루는 그동안 백종원에게 솔루션을 받으며 나날이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8일 방송에서는 백종원이 차오루에게 다시 한 번 혹평을 내리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백종원은 "전반적인 상태가 아직도 문제"라며 재료 플레이팅부터 소소한 부분까지 지적했다.

급기야 "맛이 없다.장사 안 하는게 낫다"는 충격적인 독설로 차오루를 주눅 들게 했다.

이처럼 ‘푸드트럭’ 인기의 일등 요인은 백종원의 아낌없는 조언이다.

"손님이 나이가 어려도 말을 놓으면 안 된다" "음식이 너무 늦게 완성된다" "소스 상표를 노출하면 신비감이 떨어진다" "자체 액션이 필요하다.퍼포먼스를 개발해야 한다" 등 그는 일반인 창업자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계속했다.

맛 평가를 통한 메뉴 개발부터, 손님 응대까지 모든 과정에 아낌없는 코칭을 이어갔다.

이처럼 출연자들의 진정성 있는 자세와 백종원의 꿀 조언은 ‘푸드트럭’이 인기를 끌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일반인 창업자들을 돕는다는 공익성에 화제성까지 이어가고 있는 ‘푸드트럭’. ‘백대표’ 백종원의 솔루션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