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부상으로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다저스 류현진은 24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섰다.

2회까지 3피안타 1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한 류현진은 3회에 선두타자 패닉의 강습 타구에 왼쪽 팔뚝을 맞아 고통을 호소하다 로스 스트리플링과 교체돼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패닉의 타구에 맞은 류현진은 고통에도 놓친 공을 재빠르게 1루로 송구해 아웃카운트를 잡는 투지를 보여줬다.

한편, 류현진의 경기를 기다려온 야구팬들은 "안타깝다.

잘 보고 있었는데", "하필 팔을 맞냐. 수술한 지 얼마나 됐다고", "제발 별 이상 없기를" 등의 댓글로 걱정과 함께 아쉬운 심경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