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트와이스가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합작한 신곡 ‘라이키(Likey)’로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1일 0시 자사 공식 SNS와 트와이스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트와이스의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트랙리스트를 깜짝 공개했다.

해당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앨범명 ‘트와이스타그램’처럼 SNS 피드 화면을 떠올리게 하는 구성에 각 13곡의 신곡 크레딧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이 중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타이틀곡 ‘라이키’의 작사, 작곡가가 밝혀져 트와이스 컴백을 기다려 온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트와이스의 신곡 ‘라이키’는 트렌디한 사운드로 각광 받는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합작한 작품이다.

특히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업(CHEER UP)’, ‘티티(TT)’ 등을 통해 트와이스의 시작을 함께 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이 트와이스만을 위해 제작한 히든 트랙이 바로 ‘라이키’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앨범 ‘트와이스타그램’은 다현과 채영이 함께 랩 메이킹을 맡은 ‘Missing U’, 나연과 지효가 작사한 ‘24/7’, 정연이 작사한 ‘Love Line’, 채영이 작사한 ‘힘내!’ 등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들을 비롯해 JYP 선배 가수 혜림이 작사, 작곡 작업에 참여한 ‘날 바라바라봐’까지 형형색색 매력을 뽐내는 총 13곡의 신곡들로 가득 채웠다.

이와 함께 블랙아이드필승을 필두로 전군, e.one, earattack, Pop Time, 키겐, 조울, Fox Stevenson, Darren Smith, mr.cho 등 국내외 유명 프로듀서들이 트와이스 정규 1집에 총출동해 높은 완성도를 기대케 했다.

최근 트와이스는 새 앨범 발매에 앞서 해외에서 아시아 대표 걸그룹의 위상을 높이며 컴백 열기를 달구고 있다.

지난 18일 일본에서 첫 오리지널 싱글 'One More Time'을 공개한 트와이스는 발매 사흘동안 총 15만 8733장의 판매고로 현지 역대 해외 아티스트 데뷔 싱글 사상 초동 최고 기록을 세우며 새 역사를 썼다.

첫 일주일간의 판매량인 초동기록을 단 3일만에 넘어선 역대급 성적. 3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위도 수성했다.

앞서 'One More Time'은 9만 4957장의 판매고로 한국 걸그룹 중 발매 당일 기준 역대 최다 판매량 신기록을 수립하고, 공개 2일째 13만 8369장의 판매고로 한국 걸그룹 중 초동 최다 판매기록을 이틀 만에 경신하는 위용을 과시한 바 있다.

또한 20일 데뷔 2주년을 맞이한 트와이스는 V LIVE 생방송을 진행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새 앨범에 대한 스포일러를 살짝 공개하는 등 두 돌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트와이스의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라이키’는 3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