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꼽는 실존 인물 백범 김구 선생의 청년기를 그린 영화 '대장 김창수(감독 이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대장 김창수'는 백범 김구 선생이 독립운동에 투신하기 전 젊은 시절을 그린 작품이다.

김창수는 김구 선생의 본명이다.

조진웅이 김창수 역을, 송승헌이 일본 편에 선 악랄한 감옥 소장 강형식을 맡았다.

일제강점기 평범한 청년 김창수는 1896년 황해도 치하포에서 일본인 살해 혐의로 수감되지만 자신은 국모인 명성황후 시해범을 처단한 거라고 항변한다.

김창수는 감옥 안에서 힘없고 억울한 조선인 죄수들과 함께 하며 큰 변화를 겪는다.

'대장 김창수'는 평범한 청년이 독립운동가 대장으로 거듭나기까지 625일의 이야기를 담았다.

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일 개봉한 '대장 김창수'는 주말 영화순위 3위로 관객수 5만1215명을 기록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10.9%를 기록했다.

1위는 '범죄도시'(매출액 점유율 38.7%), 2위는 '지오스톰'(매출액 점유율 31.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