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데뷔해 어느덧 23살의 어엿한 성인으로 돌아온 박지빈(사진)이 아역배우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bnt와의 화보 및 인터뷰에서 16년의 연기 생활 임에도 불구하고 연기에 대한 강한 열정을 드러냈다.

공백 기간 4년이 된 그는 연기가 많이 그리웠다며 "빨리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고 싶다"고 말했다.

아직 남아있는 아역배우의 이미지에 대해서는 "예전에는 걱정이 많았다.하지만 생각해보면 아역배우 시절 때문에 아직도 나를 기억해 주시지 않는가. 굳이 이미지를 벗으려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중들에게 스며들고 싶다"라며 이야기했다.

또 박지빈은 연기생활에 대해 "생각해보면 정말 오래 했다.가족들이 많이 고생했을 것 같다"라며 "오래 연기를 한 만큼 연기적으로 더 많이 보여드려야겠다"라며 전했다.

박지빈은 오랜 연기 생활 임에도 불구하고 활동 10년 만에 찾아온 슬럼프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18살 때 처음 슬럼프가 왔다.그 나이가 미래를 고민하게 되는 나이더라. 내가 좋아하는 일을 높고 크게 가 아니라 길게 평생 하고 싶어서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활동 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엔 "연초쯤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팬들에게 "변하지 않는 내 사람인 것 같다.내가 더 잘하면 될 것 같다.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