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 1000만호 시대를 맞아 기업들이 1인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 공급되는 소형 오피스텔에 도입된 특화 설계 아이템이 눈길을 끈다.

1인 가구 특화 설계의 주요 키워드는 공간활용, 안전, 스타일로 압축된다.

최근 오피스텔 ‘하우스디 어반’(hausD urban)을 선보인 대보건설의 1인 가구 맞춤형 설계인 ‘커스터마이즈드 디테일’(Customized Detail)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12일 공개했다.

먼저 작은 면적임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공간활용성을 극대화 한 점이 눈에 띈다.

인출식 식탁, 빨래건조대, 콘센트 등을 평면 특성에 따라 선별 적용해 필요할 때만 꺼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 대전 도룡 하우스디 어반은 침실 중문과 현관 중문을 설치해 용도에 따라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가산동 G밸리 하우스디 어반에는 복층형 설계를 적용했다.

1~2인 가구의 안전을 위해서는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도 설치된다.

그동안 CCTV 화질이 좋지 않아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 기존 카메라보다 화질이 선명해 얼굴 및 자동차 번호판 까지도 식별할 수 있어 범죄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안전과 함께 프라이버시도 배려했다.

3개동으로 건설되는 대전 도룡 하우스디 어반은 입주민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창호의 방향을 지그재그 형태로 설계했다.

여기에 더해 나만의 멋을 추구하는 신세대들을 위한 아이템도 적용됐다.

대전 도룡동 하우스디 어반에는 지역 최초로 LG 스타일러가 제공된다.

또 신발장에 부츠를 고정할 수 있는 액세서리를 설치해 여성을 위해 섬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 점도 눈길을 끈다.

가산동 G밸리 하우스디 어반에는 건강한 라이프를 추구하는 이들을 위해 단지 내에 100m 규모의 조깅 트랙도 조성될 예정이다.

대보건설은 9월부터 서울 가산동과 대전 도룡동서 각각 594실과 778실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