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수영(왼쪽 사진)과 배우 이연희(오른쪽 사진)의 과거 인연이 공개됐다.

O tvN '프리한19'에서는 두 사람이 지난 2002년, 일본의 2인조 한일듀오 결성 오디션 프로그램 '아사얀'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경쟁자만 약 1만5천 명으로 치열했던 오디션. 최종 결승에서 만난 두 사람은 바로 수영(아래 사진 왼쪽)과 이연희(아래 사진 오른쪽)다.

마지막 결전의 순간, 진행자가 호명한 이름은 바로 수영이었다.

12살 소녀였던 수영은 우승한 소감에 대해 묻자 "미안해요"라고 함께 고생한 김연희를 보며 눈물을 쏟았다.

오디션에서 우승한 수영은 듀오 '루트영'로 데뷔해, 세 장의 싱글앨범을 발매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연희와 수영이 '소녀시대' 멤버로 활동할 수 있었다는 것.tvN '명단공개 2015'에 따르면 이연희는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할 뻔했었다고 한다.

실제 과거 한 인터뷰에서 이연희는 "연기를 하지 않았다면 소녀시대가 되지 않았을까"라고 밝혔다.

'소녀시대' 윤아 유리 서현 제시카 등과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고.한편, 수영은 10년간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고,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의사를 전달한 상황이다.

이연희는 매주 금, 토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더패키지’에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