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사진)가 수준급의 사진 촬영 실력과 그림 실력으로 연예계 '금손'(손재주가 뛰어난 사람)으로 떠올랐다.

하연수는 고등학생 시절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미술학도로, 15년간 그림을 그려왔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하연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시작한 그림. 유화 초벌"이라는 글과 함께 그림을 그리는 모습(사진)을 공개했다.

수준급의 그림 실력에 팬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앞서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이상한 나라의 연수'라는 방제를 개설하고 공방을 꾸려 손재주를 과사한 바 있다.

그림을 그리는 과정이 여과 없이 보여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새벽 꽃시장에 가서 직접 사 왔다는 꽃을 이용해 장식물 만들기고, 말린 꽃으로 편지지를 만드는 등의 손재수로 시선을 모았다.

또 하연수는 뛰어난 사진 실력도 자랑한다.

SNS를 통해 올린 풍경 사진은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하연수는 지난 3월 유럽에서 직접 찍은 사진을 담은 사진집 ‘on the way home’을 출간했다.

하연수는 "가장 솔직하고 순수할 수 있을 때가 카메라로 무언가를 담을 때"라며 "여행 도중 할머니 할아버지 사진을 많이 찍었다.따뜻한 느낌이 참 많이 들었고, 찍으면서 스스로 위로 받는 느낌, 풍요로워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사진집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 'On the way home'는 대형서점 내 사진작품집 베스트 1위를 차지했다.

하연수를 명실상부 베스트셀러 작가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