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배병만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선수회가 이번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대회의 파행적인 운영과 관련해 성명을 22일 밤 발표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의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그동안 불미스러운 일로 골프를 사랑하는 팬 분들과 주최사인 KB금융그룹에 실망감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간단한 성명을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또 홍진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의 선수분과위원장은 "안녕하세요 선수분과위원장 홍진주입니다,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팬들과 KB금융그룹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저희 선수 일동과 협회는 오늘의 아픔이 KLPGA가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역시 짤막한 성명을 내놨다.

22일 막을 내린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은 1라운드가 프린지(그린 주변구역)를 둘러싼 논란과 선수들의 기권사태 등으로 얼룩진 가운데 본래 4라운드에서 1라운드가 최소되고 3라운드로 축소돼 치러졌다.